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양파는 통으로 먹는 게 좋을까? 다지는 게 좋을까?

by 소망S 2022. 4. 22.
반응형

양파는 통으로 먹는 게 좋을까? 다지는 게 좋을까?

 

건강에 좋은 채소라도 잘못된 조리법으로 요리하지 않으면 제대로 함유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별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 채소 하나하나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껍질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코어의 2.5배입니다. 따라서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으면 충분한 베타카로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근은 겉과 속이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동그랗게 썰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은 제형에 따라 다르며,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기름에 가열했을 때의 흡수율이 훨씬 높입니다. 따라서 당근은 깨끗이 씻은 후 동그랗게 썰어 기름에 튀기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양파의 알리신은 혈액을 맑게 하고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알리신은 양파를 잘게 썰어 세포를 파괴할 때만 활성화됩니다. 따라서 양파를 썰 때 섬유질에 수직으로 먼저 자른 다음 더 작게썰어서 드세요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생으로 먹을 때 가장 효과적입니다. 냄새가 강하고 위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때 마늘을 썰어서 익혀주세요. 마늘은 다진 것 또는 으깨는 과정에서 알리신 성분을 활성화시키며, 다진 마늘과 함께 요리할 때 알리신의 손실이 적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C, 베타카로틴, 철, 마그네슘, 아연이 풍부합니다. 보통 생으로 먹으면 쓴맛이 나서 데쳐서 먹고 있는데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시금치는 데치기 전에 자르면 안 됩니다. 시금치는 썰 때 데치면 썰린 부분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가며 비타민C의 약 40%가 손실됩니다. 시금치는 자르지 않은 상태로 데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반응형

댓글